파이(PI)코인 시세 분석 및 가격 전망

 

안녕하세요. 시아노입니다. 오늘은 파이(pi)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이코인에 대해서는 이미 두개의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kyc인증이 활성화 되면서 그동안 관심권에 두지 않은 분들도 기대감을 다소 높인 분위기가 있어 세부적인 측면을 알아보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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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PI)코인 시세 분석 및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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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거래 및 시세 분석

 

 

파이코인은 보시는 바와같이 현재 CEX(중앙화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위 거래소는 파이재단에서 파이코인 매매를 위해 상장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출금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채굴하고 있는 앱지갑에서 위 거래소로의 입금과 출금이 불가합니다.

 

파이재단은 위 거래소가 임의로 파이코인을 상장 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위 거래소의 거래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며, 가급적 매매진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어쨌든 현재 파이코인의 가격은 채굴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앱 상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위 46천원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1000파이 정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약 4천6백만원을 가지고 있는 셈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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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kyc인증

 

 

첫번째 화면은 파이Browse앱에서 kyc신청을 한 후 검토진행 중인 화면입니다. kyc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운전면허증 또는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을 준비하고 요청대로 인증하면 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화면은 <PI앱-메인넷 정보-메인넷체크리스트>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며, 단계별로 진도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kyc결과를 보기까지는 길게는 2년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인증 인력이 보강되면서 좀 더 빠른 kyc인증 결과를 받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이것도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1~2달내에 인증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예전보다는 기간이 짧아지긴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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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사용처

 

 

파이코인 -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이전에 올렸던 사용처인데요... 전국에 상당히 많은 파이코인 사용처가 있습니다. 파이코인의 실제 가치가 명확하지 않은 만큼 각 사용처별로 파이코인의 가격을 천차만별로 기재해 놓았네요. 어떤 곳은 1만원으로 어떤 곳은 100만원으로 말이죠... 

 

냉정하게 보자면 아직까지는 파이코인을 실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파이코인에 대한 비젼이라든가 개발조직이 확립이 되어 화면인터페이스 라든가,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더욱 보강된다면, 실사용처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여러 기능들이 지지부진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실제 거래처들도 현실성 없는 곳들만 우후죽순 생겨난다면 어느날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채굴 하는 것외에 별도의 투자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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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사기의 진실, 그리고 위험성

 

파이코인 사기의혹에 대한 근거와 실체에 대해서

 

파이코인 사기라고 주장하는 이슈 모음 - 코인세상

 

파이코인이 사기라는 소문에 대해 과거에 쓴 글들이 있어 위에 소개합니다.

 

사실 파이코인 채굴을 하면서도 파이코인 개발자가 실제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파이코인 앱의 사용에 있어서의 불편함, 진행되지 않는 kyc인증, 당위성 없는 채굴로직... 등등이  파이코인에 대한 사기설을 견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매일 채굴을 하면서도, 뭔가 거래 인증을 하기 위한 계산로직의 채굴이 아닌, 광고를 보기 위한 채굴 방식이라 너무 허접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비트코인이 걸어온 길에 파이코인은 숟가락만 얹어서 결국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다만, 코인시장이라는 게 커뮤니티 힘으로 유지되는 면도 없지 않으므로 현재까지 생성된 팬덤이 반짝 빛을 보는 순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기대는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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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업비트 상장?

 

업비트 상장기준

 

업비트는 2023년 9월 22일 기준 총 146개의 코인을 상장하고 있습니다. 이 중 국내 프로젝트가 발행한 코인은 23개로, 전체 상장 코인의 15.8%를 차지합니다.

 

업비트는 상장 심사 원칙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프로젝트의 투명성, 두 번째는 기술 역량, 세 번째는 시장성과 유동성입니다.

 

파이코인이 업비트에 상장될 가능성은?

 

파이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성 측면에서는 매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파이코인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적 혁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실질적인 사용 사례가 부족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그러나, 파이코인은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파이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파이코인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파이코인은 업비트의 상장 심사 기준에는 매우 부족하지만, 커뮤니티 활성화 측면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상장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판단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업비트 상장 가능성은 대략 10% 내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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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가격전망

 

파이코인의 현재상황은 도둑 상장된 거래소 3군데, 그나마도 재단의 상장철회 진행으로 유야무야된 현실이고, 사용처 또한 전국적 망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현실에서 사용하는데 거리상, 금액상 불편한것이 현실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가격전망을 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소위 말하는 파이오니아(파이코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바램을 보면 1파이당 백만원 까지 얘기가 나온다고 하니... 그 소망을 담아 저도 언젠가는 백만원이 오기를 기다리는 다는 얘기로 가격전망을 갈음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일거리삼아 파이코인을 채굴은 하고 있지만,  너무 빠져서 파이코인에 과대한 희망을 품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다 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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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채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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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안드로이드, IOS) 에서 다운받아 설치 후 하루에 한번 클릭만 해 주면 됩니다. 밑져야 본전이고, 모바일 리소스도 거의 잡아먹지 않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재미삼아 채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