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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ETF 승인이냐 불승인이냐... SEC와 신청회사들의 움직임은?

cyano 2024. 1. 4. 13:26

안녕하세요 시아노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폭락사태로 인해,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여부가 비트코인 가격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비트코인의 현물 ETF가 승인이 날지 불승인이 날지를 전반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는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이냐 불승인이냐... SEC와 신청회사들의 움직임은?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이냐 불승인이냐... SEC와 신청회사들의 움직임은?


영상 요약본

 

비트코인 ETF의 승인 여부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SEC의 결정이 예상되는데, 매트릭스포트의 전망은 이번 달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과 아시아 시장에서 급락했으며, 이러한 변동성은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SEC와 연관된 다른 이슈들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EC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논의와 코인베이스의 상황은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투자자들의 관심과 걱정을 불러일으키며,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당사자들과의 관련도 중요합니다. 노란색 마켓메이커, 거래소들, 운용회사들, 그리고 SEC와의 상호 작용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이슈들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변화가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약하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SEC의 결정과 더불어 다양한 규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과 관련 이슈들을 면밀히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흐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본 영상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이냐 불승인이냐... SEC와 신청회사들의 움직임은?  영상내용 전체

 

1. ️비트코인 ETF 승인과 연준 금리인하 이슈

- 2024년 1월 4일 오전 8시, 매트릭스포트가 SEC가 이번 1월 달에는 승인을 하지 않을 것이다는 전망을 내놨다.

-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뉴욕 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 급락세를 보였다.

- 연준 정책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치면서 나스닥 시장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 한편 ETF 운용 당사자들은 긴장한 상황에서 움직임을 보였다.

- 생방송 JJ크립토라이브에서 이에 대한 보도를 전하고 있다.

 

2. SEC 우려와 연준 금리인하 관련 주가 하락, 회의록 공개

-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SEC가 우려되는 것 같고 또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어제 NASDAQ 시장이 1.18% 떨어졌다.

- 연준 회의록 공개로는 이제 금리 인상을 멈춰도 내릴 시기를 언제로 할지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다.

- 어제 애플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게 나오면서 NY증시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 *6.8억의 주모 포지션을 강제 청산*당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준이 금리 인하에 대해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않고 내릴 시기를 명시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위험관리를 잘하면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3. SEC가 현물 ETF 승인 거부 예상, 매트릭스포트는 2분기 승인 예상

- 매트릭스포트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채굴, 암호화폐 금융 상품 등을 만드는 업체로, 채굴 업체에서 시작하였다.

- SEC가 현물 ETF 11개에 대한 승인을 놓고 보고서를 낸 매트릭스포트는 SEC의 예상대로 거부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 SEC와 자산운용사들은 여전히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지 논의 중이며, 매트릭스포트는 2분기에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4. 메트릭스포트의 비트코인 예측

- 메트릭스포트는 2024년 크리스마스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4만 5천 달러까지 상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 예측은 매우 보수적이다.

- 연말까지는 아직 3년의 시간이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이미 4만 5천 달러인 만큼, 예측치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설정되었다.

- 다만, 2024년 1월에 현물 ETF 승인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내 연초에는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 현물 ETF승인으로 강세를 보일 예측이다.

- 하지만 SEC가 현물 ETF를 꺼리고 있기 때문에, 자산운용사들이 SEC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걸 요구하는 SEC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ETF 승인시기의 지연이 예상될 수 있다.

- 메트릭스포트는 이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는 조언을 하고 있다.

 

5. ️비트코인 ETF의 운영을 위해 필요한 당사자들과 이에 대한 승인신청서에 대한 언급 - 비트코인 현물 ETF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노란색 마켓메이커,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 등의 거래소 및 아크인베스트, 블랙록, 피델리티 등의 운용회사, AP, 커스터디 당사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 어젠 미 국회가 비트코인 감시에 대한 입법안을 발허한 이후 11개기업이 비트코인 ETF 승인을 받았으나, 메트리스포트는 SEC기준에서 아직 승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 비트코인 ETF 운영을 위해 필요한 당사자 중 피델리티는 이미 거래소 승인신청서를 낸 상태이다.

- 메트릭스포트는 이런 ETF에 대한 진크레이머의 긍정적 분석과 급락한 가격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였으나, 피델리티의 거래소 승인신청서 낸 사실에서 ETF 운영에 대한 시장 인식과 이해는 더욱 필요하다.

- 그리고 블랙록이 아폴로와 도움을 받아 디지털 자산팀을 만들어 비트코인 ETF을 운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6.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비트코인 ETF의 AP 역할 탐색 중

- 피델리티는 SEC에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FBTC)의 승인을 받기 위해 옵션 거래소에 이름을 등록하였고, 제인스트리트를 AP로 지정했다.

- 미국의 전체 ETF 시장에서 3군데 AP 역할을 하는데, 순서대로 벤크 오브 아메리카, 골드만삭스, 그리고 JP 모건이다.

- 잠재적인 AP로 블랙록이 등재되고,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 11개의 비트코인 ETF에서 제인스트리트와 JP모건이 가장 언급되고, 아직 AP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다.

- 골드만삭스가 AP 역할에 합류하고자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7. SEC의 현물 ETF 승인 관련 논의와 소송의 가능성

- 나스닥을 포함한 거래소들이 현물 ETF 상장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 블랙록, 피델리티 등 자산운용사들은 승인에 대한 높은 확률로 언급되지만, 승인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 경우에 따라 승인되지 않거나, 승인 이유가 불명확한 경우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게리 갠슬러 SEC 위원장은 승인을 일단 접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거부할 경우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 SEC의 결정은 매트릭스 포트 분석과 달리 이번 달에는 승인될 확률이 낮다고 예상된다.

 

8. ️비트코인 4,200달러로 하락 시 강제 청산 발생, 롱포지션 날아갔지만 포지션 플레이 가능 - 1월 10일 예정된 비트코인 ETF 승인이 안 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그 결과 롱포지션 많은 사람들이 강제 청산될 가능성이 있다.

- 이전에도 이미 조종을 받을 때 42,000달러 밑으로 흔들렸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42,000달러 이상으로 돌아옴.

- 강제 청산으로 6억 달러 이상이 날아가 수많은 피해자 발생했으나 레버리지 없이 현물을 들고 가는 투자자는 큰 손실이 없었음.

- ETF 승인이 나오지 않아도 아무 일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게리갱슬러의 악재로 10%의 확률로 승인 취소 가능성이 남아있다.

- 이번 사태로 인해 포지션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롱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라는 것.

 

9. ️미국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이슈,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란

- SEC 위원회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의견 제시하는데, 리젝트(반려) 가능성 있음.

- 미국 법원에서 몇 가지 스테이블코인을 증권으로 판단한 판결이 있음.

- 포춘 크립토의 기사에서 UST(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법원 판단 논란 언급.

- 권도용의 앵커 프로토콜과 관련해 재판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음.

 

10. 코인베이스와 테라폼 랩스의 USDC와 UST의 관계에 대한 비교

- 코인베이스는 USDC 스테이블 코인을 써클과 함께 발행하였으며, USDC에 대한 이자를 제공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

- 테라폼 랩스는 UST를 이용하여 테라USD를 발행하고, 앵커 프로토콜에 예치하면 이자를 제공하는 광고를 하였다.

- 코인베이스는 이자 지급을 마케팅 비용으로 언급하며, 앵커 프로토콜은 이자를 제공한다고 공지한 것과의 차이점이 있다.

- 그러나 두 기업 모두 USDC 및 UST 예치 시 이자 제공을 광고하고 있다.

 

11. SEC는 코인베이스를 고민 중. 미국의 다양한 규제 이슈 상황

- 코인베이스는 USDC발행으로 인해 SEC의 HPY규정 위반 소송을 받고 있으며, 대규모 소송이 예상된다.

- 작년에 법무부가 바이낸스에 대해 제기한 소송으로 봤을 때, 이번 큰 소송권덕지 역시 코인베이스 - 미국의 다양한 규제 이슈 상황으로 인해 각 코인 거래소에 대한 규제가 더 강화될 전망이다.

 

12. 코인베이스, ETF등 많은 기술들을 제공하려다 맞을 위험성

- 코인베이스의 욕심이 너무 많고, USDC을 예치하는 서비스 등 SEC가 싫어하는 서비스도 하려고 한다.

- SEC에서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할 일이라 생각하는 예금 같은 것들을 스테이킹 서비스와 같은 코인베이스의 서비스를 지양하고 있다고 한다.

- SEC가 암호화폐 시장을 억누르려 하는 것을 설득할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 SEC의 법으로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회의원들이 움직여야 한다.

-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사전 업계의 리더들과 SEC와 협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