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나카모토의 정체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한 가상인물이라고 합니다. 가상인물이라고 하니, 정확히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사토시 나카모토라 주장했지만, 딱히 근거를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오태민 교수가 미국의 공과대학에 있었던 한 가상인물이라고 특정한 것입니다. 게다가 그는 엄청난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지갑을 활용하지 않고 사망했다는데요. 과연 그 지갑안에 들어있던 비트코인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을까요? 사실 비트코인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면서 과연 이런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의 가격상승이 바람직한 현상인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화폐시스템의 문제점, 한정된 자원의 무한한 가치, 경계가 없고 투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