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아노입니다. 월스트리트밈즈의 사전판매가 지속돼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사전판매가 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커뮤니티에서의 이상 움직임이 없는 것을 보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 라운드 초기 예상치 못했던 스테이킹 소식과 모집기간 연장에 반발하는 목소리는 다소 있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준 것 같아 보입니다.
일단 소통의 창구가 폐쇄적이라 목소리를 내도 개선될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그저 믿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도 목소리가 줄어든 이유? 아닐까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밈즈의 좋은 소식?
지난 8월초 사전판매 기간 중 하나의 지갑에서 이더로 월스트리트밈즈 WSM 교환을 100만달러어치 교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단일 거래량으로는 아마 최고이지 싶은데, 이런 소식은 좋은 소식이라고 하는게 좋겠지요? 한화로 13억 정도를 밈코인으로 투자하려면 왠만한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 할 텐데 말이죠.
현재까지 스테이킹은 전체 모집분에 약 30%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간 이자인 APY는 스테이킹이 늘어날 수록 조금씩 떨어지네요. 50%이상 스테이킹이 되고, 클레임과 동시에 바이낸스 상장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꽤 오를 것은 같은데... 희망사항 이겠지요?
아무쪼록 월스리트밈즈의 태동이 개인투자자의 권리회복이니 만큼... 시작과 동시에 러그풀이나 덤핑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단은 각별히 신경을 써 주기 바랄 뿐 입니다.
혹시 지금 시점에 월스트리트밈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절대 지금 사지 마시고, 클레임할 때 상장되는 거래소가 확정되고 사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무리 큰 거래소 상장이 된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덤핑이 있을 수도 있고, 또 거래소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거래소라도 확정 된다면 엄청난 덤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스트리트밈즈 커뮤니티나 다른 채널에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진다면 다시한번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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